포케몬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오다이바 2016** 2일차 둘째날은 우찬이가 그렇게도 가고싶어했던 포케몬 센터를 향해 출발...... 원래는 디즈니랜드에 가려 했으나 날씨가 다음날이 더 좋은거 같아서 살짝 변경.... 9월말 이었는데 기온이 34-36도를 웃돌아서 도저히 살수가 없었다. 뉴질랜드처럼 선선한 나라에 살다가 한여름 날씨를 오래간만에 대하는 나의 자세는....... 글쎄.... 완전 짜증이었다. 자유여행으로 도보를 많이 했어야 했던 나는 거의 "극기훈련" 체험이라고 해야 할까? 나도 그랬으니 울 부모님과 마누라 울아들은 머 더 힘들었겠지? ㅋ 드디어 이넘이 그렇게 기둘리면 포케몬 센터 도착. 참고로 이넘이 일본에 내리자마자 산 기념품이 포케몬 도감도였다. 일본말이라서 읽을수나 있겠냐는 질문에 상관없다면서 무조건 사야 한단다.... 저 얼굴을 보라 기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