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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떠나요!!/Japan 2016

**됴코 오다이바 2016** 3일차 #2 놀이기구 타기 포기하고 이제 나가는 길에 이곳 저곳에서 사진 찍기....... 이때가 9월말이어서 한창 할로윈 행사가 많았다. 한 10번정도 뛰고 겨우 하나 건졌다. 디즈니랜드 에서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들린 실제크기 건담.... ㅎㄷㄷㄷㄷㄷ 대애애애애애애애박~~~~ 더보기
**도쿄 오다이바 2016** 3일차 오늘은 고대하고 고대하던 디즈니랜드 가는날... 여기서 모든 놀이기구를 섬렵하려면 많은 계획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Fast Lane티켓 때문인데 이걸 공부하느라 어디서 머부터 타야 하고 어떻게 돌아야 하고 기타 등등 구상을 다 했으나...... 일단 이날 온도가 35도였고 전날 무리한 강행군으로 우린 이미 지쳐 있었고 나랑 우찬이 빼고는 놀이기구 타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없었고 정말 고문아닌 고문의 시작 이었던 것이었으니..... 그래도 일단 중학교 졸업후 다시 온 도쿄 디즈니랜드... 우와 감회가 새롭당~~~ 개신남..... 나의 원래 계획은 아침에 시작하여 야간개장까지 쭈우우우욱 있는 거였는데 결국 우리는 모두 지쳐서 약5시경에 놀이기구도 다 타보지 못한채 디즈랜드를 나와야했다.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더보기
**도쿄 오다이바 2016** 2일차 #2 지하철을 타고 수많은 포케몬들을 만나고 지쳐서 호텔에 일찍 돌아와서 좀 쉬다가 저녁에 다시 나감. 내가 관람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왠지 좀 타고 싶어서 우찬이랑 둘이 탐. 울가족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결국 우리 둘만 타게 되었다는....... 관람차 안에서 찍은 오다이바 전경들....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가 사진 찍으러 마누라랑 둘이 돌아다님...... 음료수는 키위쥬스를 마셔주는 센스. 왜? 우리는 뉴질랜드에 사니까... ㅋㅋㅋ 쇼핑몰에 지하철 타고 왔는데 닫아 버려서 헛탕치시고..... 느므 느므 깨끗한 지하철 역........ 다시한번 야경 사진 땡겨 주시고.... 호텔앞 아쿠아시티 쇼핑몰..... 하얏트 호텔은 기차역과 여러 쇼핑몰이 다 연결되어 있어서 느므 좋았다는..... 가격만 빼고... 더보기
**도쿄 오다이바 2016** 2일차 둘째날은 우찬이가 그렇게도 가고싶어했던 포케몬 센터를 향해 출발...... 원래는 디즈니랜드에 가려 했으나 날씨가 다음날이 더 좋은거 같아서 살짝 변경.... 9월말 이었는데 기온이 34-36도를 웃돌아서 도저히 살수가 없었다. 뉴질랜드처럼 선선한 나라에 살다가 한여름 날씨를 오래간만에 대하는 나의 자세는....... 글쎄.... 완전 짜증이었다. 자유여행으로 도보를 많이 했어야 했던 나는 거의 "극기훈련" 체험이라고 해야 할까? 나도 그랬으니 울 부모님과 마누라 울아들은 머 더 힘들었겠지? ㅋ 드디어 이넘이 그렇게 기둘리면 포케몬 센터 도착. 참고로 이넘이 일본에 내리자마자 산 기념품이 포케몬 도감도였다. 일본말이라서 읽을수나 있겠냐는 질문에 상관없다면서 무조건 사야 한단다.... 저 얼굴을 보라 기쁨.. 더보기
**도쿄 오다이바 2016** 1일차 1800년대 방어의 목적으로 만들었다는 인공섬 오다이바 이곳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들 대 공개!!!! 두둥.... 첫날 새벽 비행기로 온가족이 김포공항에서 하네타 공항으로 출발~~~ 택시를 한대도 아닌 두대에 나누어 타고 공항으로 향했고 무사히 하네타 공항에 도착 버스로 하얏트 호텔로 이동. 처음엔 잘 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머 별로 힘들지 않게 잘 도착했다. 1988년 이후 오래간만에 들린 도쿄는 내가 어릴적에 아무것도 모르고 놀러 갈때랑은 사뭇 달랐다. 분위기가 서울이나 머 다르겠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나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에 놀랐다. 정말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하지만 분명히 그들의 질서의식이나 공중도덕은 배울만 한것 같다. 깨끗한 거리 친절한 사람들 잘 사는 나라가 되려면 우리도 의식부터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