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ne 썸네일형 리스트형 Dji의 새로운 드론 / Dji Mavic Air 2 2020년 4월 28일, 전 세계가 코로나와 싸우고 있을 때 드론계의 뜬금없는 발표가 나왔으니 바로 Dji의 새로운 드론 소식이었다. 머 팬데믹으로 수만 명이 죽어나가도 할 일은 한다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하여간 그렇게 이미 나올 거 다 나왔던 (워낙 사진/매뉴얼 유출이 심했던지라) Mavic Air 2가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Skydio2 / Autel Evo2 가 나오니 Dji도 긴장을 했나? 왜 이렇게 급하게 발표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Mavic Mini를 공개한것이 2019년 10월 31일이었는데 6개월 만에 Mini 산사람들 눈물 나게 만드는 이유는 먼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 드론이 머가 다르고 또 무엇을 사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극히 내 개인적인 .. 더보기 Mavic Pro 2 - Dji꼼수에 놀아나다 !!!!! 모든것은 이 한장의 사진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바로 이것이 문제의 사진 있었는데 Dji가 2018년 7월 18일 뉴욕에서 엄청난 발표를 할것이라는 내용의 기사였다. 많은 사람들이 매빅2일것이라고 말했었고 글자의 모양을 모아도 "SEE THE"는 "M"자의 형상을 그리고 나머지는 "="라고 해서 M= 즉 매빅2라고 설레발을 치고 그동안 새로운 드론에 목말라 있던 드론 파일럿들은 앞을 다투어 7월 18일이 오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하지만 우리는 DJI에게서 우롱 당하고야 말았다. 7월18일 (미국시간)만 기다리며 과연 어떠한 물건이 나올것인가 기대했던 우리들은 그냥 실망할수 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모든 행사가 "연기" 되었다는 기사 때문이었다. 물론 혹자는 "취소"가 아닌 "연기"가 되었다는것은 먼가.. 더보기 DJI Phantom3 Pro에 새옷을 입히다 - Vol.4. 이제 이 이야기도 막을 내릴때가 다 되어 간다. 자고로 이야기가 너무 길면 재미가 없는 법 4편의 시리즈로 마무리를 지어 볼까 한다. 일단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100% 만족은 아니지만 99.9% 만족의 결과물이 나왔다. 에어스프레이로 했다면 더 깔끔하게 칠이 끝났겠지만 그래도 "대.만.족". 이것이 모든 작업을 마치고 집앞 바닷가에서 테스트 비행후 찍은 사진이다. 일단 결과물부터 보여주고 이야기 진행을 해야 더 흥미진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일단 완전 껌뎅이로 만들면 구려 보여서 블랙&화이트로 결정했고 결과는 훨씬 깔금하고 고급스럽게 보인다. ND8필터를 껴서 카메라도 먼가 매칭이 된 느낌이고 카본 프로펠러와도 잘 어울린다. 그럼 4번째 마지막 이야기 - 새로운 탄생!!!!! 두둥.. 더보기 DJI Phantom3 Pro에 새옷을 입히다 - Vol.3. 잠도 안오고 해서 오늘은 쭈욱 진도를 나가기로 결심하여........ 나의 Black Panther Project, 그 3번째 이야기..... 두둥~~~~ 분해와 색칠....... 일단 분해를 해서 부품을 따로 분리해서 새로운 껍데기에 넣는것이 이 프로젝트의 진정한 결말!!!!! 일단, 분해과정이나 색칠과정 이러한 것은 뛰어 넘겠다. 정말 궁금하신 분은 갠적으로 연락주심 성심 성의껏 알려 드림. 1. 카메라 분리 머 카메라 분리는 짐벌 선만 조심스럽게 제거하면 큰 문제 없이 떼어 낼수 있다. 2. Top Shell 분리 및 GSP선 제거 요거 윗판 떼어내는게 유툽영상이나 다른 사람 하는거 보면 쉽게 보일지 몰라도 막상 해 보면 그닥 쉽지는 않다. 어느 자리를 밀어서 어떻게 빼야 하는지 갈쳐 줘도 실전으로.. 더보기 DJI Phantom3 Pro에 새옷을 입히다 - Vol.2. 여행도 다녀오고 이것 저것 바쁜 일이 많아서 내 프로젝트 이야기를 정리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시간이 좀 나서 끄적 끄적 ㅋㅋㅋ. 자 그럼 이제 두번째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 고장 수리와 결단!!! 일단 문제점은 파악했고 필요한 부품을 사고 페인트를 사서 칠해야 하는 나의 최강 프로젝트.... 물론 마누라 몰래 차고에서 티나지 않게 한방에 끝내야 했다. 걸리면 드론이고 머고 집에서 쫓겨날 각오를 해야 하니까. 키덜트 장난감을 무려 돈 백만원을 주고 산것도 못마땅 한데 이런 얼라들 장난 같은 프로젝트 한다고 티내면 남는건 잔소리와 용돈 삭감밖에 더 있겠는가......... 일단 가장 필요한것은 새로운 "껍데기"였다. 처음엔 이곳 저곳 손볼곳을 에폭시와 강력본드로 붙여 재사용 하려 했으나 생각보다 잘 되.. 더보기 두번째 드론 SYMA X5C-1 두번째 드론........... 첫번째 처녀비행의 대실패후 나는 나름 구글링을 하기 시작하였고 드디어 울나라에서 국민드론이라 불리우는 Syma X5 시리즈를 접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한넘 구입할까를 검색하다 보니..... 어라??? ebay에서 이넘 얼마 안한다?? US$27.69 뉴질랜드 달러로 환산하니 40불도 안하는 거다. 햐... 머 이정도야 가뿐하게 질러 주지........ 아무 망설임 없이 "BUY NOW"를 눌렀고 약 3주를 기다려 드디어 드론다운 드론을 하나 얻게 되는데....... 시마를 사용해 분들은 이미 밑에 사진을 보고 "ㅉㅉㅉ"라며 혀를 찰지도 모른다...... 이유를 모르는 분은 아직 국민드론 구입을 안해 보신 분이리라..... ㅎㅎㅎ 그렇다!!!!..... 드론 시장.. 더보기 이전 1 다음